포청천 재기풍운 (하) 29화
운천우가 선황의 핏줄이란 이야기가 돌자, 포증은 황제에게 재판을 열어 사건의 진상을 밝히자고 제안하지만, 황제는 태후와의 일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진다. 30년 전 살쾡이 태자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재판이 시작되고, 공손책은 팔왕야를 증인으로 내세워 태후에게 유리한 쪽으로 재판을 이끈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방 태사가 30년 전 사건의 증인으로 나타나면서, 재판은 다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한편, 팔왕야를 비롯해 백성들까지 운천우를 차기 황제로 지목하는 분위기가 감돌자, 운중류는 자신의 숨겨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감독: 장위건
출연: 담준언, 장진랑, 조영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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