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백낭자전기 (하) 22화
자꾸 백소정이 떠오르는 허선은 금여의와 혼인할 수 없다고 하지만, 금여의와 허교용은 허선의 말을 안 듣고 막무가내로 혼인을 밀어붙인다. 혼례날이 되자 금여의는 꽃가마에 올라 떠들썩하게 허선에게 향하고, 백소정이 안타까운 소청은 폭풍을 일으켜 혼례 행렬이 흩어지게 한다. 혼인하지 않겠다며 실랑이하던 허선은 우산에 새긴 글귀를 보고 모든 기억이 돌아오고, 백소정에게 달려가 다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데...
감독: 지뢰
출연: 국정의, 우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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