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태극문 (하) 38화
주표일과 독대를 한 미야자키는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주표일을 보며 야심이 더 크게 발동하고, 주표일은 미야자키를 대비하기 위해 경계에 더 힘쓴다. 미야자키는 진명을 이용해 가와치와 마영아의 대결을 주선하고 마영아는 중국 무술을 무시하는 일본인들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대결에 응한다. 마영아는 미야자키에게서 가짜 대결을 해달란 말에 화가 나 자리를 박차고 주표일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응조공을 쓰다 결국 가와치에게 참패하고 만다. 졸지에 웃음거리가 된 마영아는 주표일의 손마저 뿌리치고 마는데...
감독: 소안, 진걸
출연: 정가영, 당예흔, 백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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