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태극문 (하) 39화
주표일은 마영아와 중국 무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가와치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거절할 수 없게 된 미야자키는 가와치에게 독침을 사용하게 한다. 가와치와의 대결에서 정정당당하게 이긴 주표일은 다시 한번 영웅이 되고 유상평은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한 진명을 보며 분노를 표한다. 미야자키를 암살하려던 마영아는 발각돼 처참한 모습으로 길바닥에 버려지고 그를 발견한 주표일이 나서지만 이미 때는 늦어 마영아는 숨을 거두고 만다. 한편 염욱은 태극문에 들어와 진여우에게 계속해서 마음을 표현하고 주표일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유영춘은 또다시 단독 행동을 하는데...
감독: 소안, 진걸
출연: 정가영, 당예흔, 백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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